늘 밖의 공기가 맑았으면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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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삼일 비온후 미세먼지 없어 좋았는데, 또 다시 탁한 밖의 공기
저도 결제를 몇개 이어가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 중간에 멈췄고 지금 이것만 결제중이네요... 그나마 호흡조절이 아직까진 잘 되어가고 있다고 보여요. 1화 서장에 한문단만 읽었는데 4마존이라고 하지마시고 사대마존/독마의 무공 무슨 무공인지 문맥들도 좀 맞추시고 무협지 느낌 잘 나게 해야 더 읽어 볼수있을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적습니다. 전체적으로 중복된 정보의 일수 자영업자일수 개인사업자일수 을 반복하고 있으니 정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1화 도입부를 예시로 대략적인 의미를 아래처럼 나눠봤습니다. 5년 전 = 시점 음악을 그만두었다. = 내가 음악을 그만두었다 세계 사람들은 사라진 음악 천재를 그리워했지만 나는 더는 대중이 만족할 만한 음악을 할 사람이 못 되었다. = 내가 음악을 그만두었다 루게릭병. = 그만둔 이유 정확하게는 근위축성측색경화증이라고 불리는 질병이였다. = 그만둔 이유 17살 고등학교 여름 방학. 여느 때처럼 집에서 홀로 연습하다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 시점 뒤늦게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병웡에서는 연주가에게는 사형 판정이나 다름없는 근위축성측색경화증 판정을 받았다. 처음에는 부정하며 어떻게든 악기를 잡고 악착같이 연습했지만, 나날이 쇠약해지는 몸은 연습량을 견디지 못하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운동 세포가 죽어 나가며 내 몸이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 그만둔 이유 그렇게 17살 고등학교 여름 방학. 연주가로서의 나의 삶은 완전히 끝났다. = 내가 음악을 그만두었다 이여서 위 정보들을 정리해서 나열해봤습니다. 반복된 당일일수는 강조하기 위한 장치로써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계 사람들은 사라진 음악 천재를 그리워했지만 나는 더는 대중이 만족할 만한 음악을 할 사람이 못 되었다. 17살 고등학교 여름 방학. 여느 때처럼 집에서 홀로 연습하다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뒤늦게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병웡에서는 연주가에게는 사형 판정이나 다름없는 근위축성측색경화증 판정을 받았다. 처음에는 부정하며 어떻게든 악기를 잡고 악착같이 연습했지만, 나날이 쇠약해지는 몸은 연습량을 견디지 못하기 시작했다. 루게릭병이라고 불리는 질병이였다. 그렇게 17살 고등학교 여름 방학. 연주가로서의 나의 삶은 완전히 끝났다. 반대로 설명으로써 나온 2화에 일수에 들어간 장면은 재밌게 읽었습니다. 글의 밀도에 완급조절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야기 진행에서의 개인사업자일수는 간결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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