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수고하셨습니다', '식사하세요' 올바른 표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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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윗사람에게 수고하다, 수고하세요 라고 이야기 해도 되나요?
[ 답변1 ]
<표준화법>에 따르면 ‘수고하다’는 ‘일을 하느라고 힘을 들이고 애를 쓴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하면 아랫사람이 윗사람이 얼마나 열심히 일을 하였는가를 평가하는 듯한 의미를 내포하는 것이므로 윗사람의 입장에서는 불쾌하게 여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바람직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 답변2 ]
<표준 화법>에서는 윗사람에게 ‘수고하셨습니다.’와 같은 말은 쓰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윗사람이 자신보다 어린 사람에게서 ‘수고하다’라는 말을 듣기에는 다소 거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신보다 윗사람일 경우에는 ‘수고하세요, 수고하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쓰지 않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로 표현하고, 헤어지는 상황일 경우 ‘안녕히 계십시오’로 덧붙여 쓰는 것이 좋습니다.
[ 답변3 ]
윗사람에게 “수고하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와 같이 인사 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을 하는 젊은 사람들은 그 말이 인사말로 부적절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듣는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윗사람에게는 절대로 써서는 안 될 말입니다. 동년배나 아랫사람에게 ‘수고’를 쓸 수 있습니다.
[[ 질문 ]]
1.직장내의 부서간 표현에서 동등한 직위에 있는 사람에게 가능한 표현 (수고 ?, 노고? )
2.직위가 동등하거나 상하 직위의 다수의 사람에게 동시에 가능한 표현 (수고?, 노고? )
[ 답변 ]
문의하신 것과 관련하여 따로 정해진 표현은 없습니다만, 동년배나 아랫사람에게는 ‘수고’라는 표현을 쓸 수 있으나, 윗사람에게는 ‘수고’라는 표현을 쓰면 안 된다는 <표준 화법>의 설명을 참고할 때, 말을 듣는 대상이 윗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힘들여 수고하고 애씀’의 뜻을 나타내는 ‘노고’와 ‘일을 하느라고 힘을 들이고 애를 씀’의 뜻을 나타내는 ‘수고’를 모두 쓸 수 있을 것이고, 말을 듣는 대상이 윗사람인 경우에는 ‘노고’를 쓰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 질문 ]]
식사하세요의 쓰임은 나를 기준으로 어른한테 이 말(식사하세요)을 써서는 안 되는 건가요? 식사하세요에서 식사가 바로 밥먹은 일인 줄은 아나.... 밥먹는 일을 하면 안되는 사람은 윗사람? 이 말의 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 답변 ]
‘식사하다’는 일반적으로 윗사람에게 말할 때 '진지 드세요', '진지 잡수세요'라고 합니다. ‘식사(=밥)’ : ‘진지’, ‘먹다’: ‘드시다‘로 각각의 단어는 어휘 높임법을 통해 높임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식사하셨어요?’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과장님이 편찮으셔서 식사도 못하신대’와 같은 경우가 아니고 직접 맞대어 말할 때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국립국어원 https://www.korean.go.kr
윗사람에게 수고하다, 수고하세요 라고 이야기 해도 되나요?
[ 답변1 ]
<표준화법>에 따르면 ‘수고하다’는 ‘일을 하느라고 힘을 들이고 애를 쓴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하면 아랫사람이 윗사람이 얼마나 열심히 일을 하였는가를 평가하는 듯한 의미를 내포하는 것이므로 윗사람의 입장에서는 불쾌하게 여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바람직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 답변2 ]
<표준 화법>에서는 윗사람에게 ‘수고하셨습니다.’와 같은 말은 쓰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윗사람이 자신보다 어린 사람에게서 ‘수고하다’라는 말을 듣기에는 다소 거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신보다 윗사람일 경우에는 ‘수고하세요, 수고하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쓰지 않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로 표현하고, 헤어지는 상황일 경우 ‘안녕히 계십시오’로 덧붙여 쓰는 것이 좋습니다.
[ 답변3 ]
윗사람에게 “수고하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와 같이 인사 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을 하는 젊은 사람들은 그 말이 인사말로 부적절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듣는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윗사람에게는 절대로 써서는 안 될 말입니다. 동년배나 아랫사람에게 ‘수고’를 쓸 수 있습니다.
[[ 질문 ]]
1.직장내의 부서간 표현에서 동등한 직위에 있는 사람에게 가능한 표현 (수고 ?, 노고? )
2.직위가 동등하거나 상하 직위의 다수의 사람에게 동시에 가능한 표현 (수고?, 노고? )
[ 답변 ]
문의하신 것과 관련하여 따로 정해진 표현은 없습니다만, 동년배나 아랫사람에게는 ‘수고’라는 표현을 쓸 수 있으나, 윗사람에게는 ‘수고’라는 표현을 쓰면 안 된다는 <표준 화법>의 설명을 참고할 때, 말을 듣는 대상이 윗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힘들여 수고하고 애씀’의 뜻을 나타내는 ‘노고’와 ‘일을 하느라고 힘을 들이고 애를 씀’의 뜻을 나타내는 ‘수고’를 모두 쓸 수 있을 것이고, 말을 듣는 대상이 윗사람인 경우에는 ‘노고’를 쓰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 질문 ]]
식사하세요의 쓰임은 나를 기준으로 어른한테 이 말(식사하세요)을 써서는 안 되는 건가요? 식사하세요에서 식사가 바로 밥먹은 일인 줄은 아나.... 밥먹는 일을 하면 안되는 사람은 윗사람? 이 말의 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 답변 ]
‘식사하다’는 일반적으로 윗사람에게 말할 때 '진지 드세요', '진지 잡수세요'라고 합니다. ‘식사(=밥)’ : ‘진지’, ‘먹다’: ‘드시다‘로 각각의 단어는 어휘 높임법을 통해 높임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식사하셨어요?’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과장님이 편찮으셔서 식사도 못하신대’와 같은 경우가 아니고 직접 맞대어 말할 때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국립국어원 https://www.kore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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