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최적화 하는 방법 8가지 > 기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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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본사양으로 사용되고있는 SSD 의 성능을 윈도우상에서 최적화하는방법입니다.

1. 시스템 보호 기능 비활성화
윈도우 시스템 보호 기능은 기능에 부족함이 많고 복원 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많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백업이 중요하신 분들은 대게 별도의 전문 백업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기 때문에 윈도우 보호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이 기능을 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시스템 보호기능에 따른 SSD의 용량낭비를 줄일 수 있고 보호기능이 작동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윈도우를 작동할 수 있습니다.

방법
1.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시스템  ->  시스템 보호  ->  SSD 선택
2. 구성 클릭
3. '시스템 보호 사용 안 함' 체크


2. Prefetcher, Superfetch 끄기
HDD의 느린 액세스 타임을 보완하고자 윈도우는 자주 사용하는 파일을 캐싱하여 미리 읽어들이는 Prefatch, Superfatch라는 기능이 기본 작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액세스 타임이 빠른 SSD는 이 기능이 필요없고 되려 이 기능작동으로 느려지기도 합니다.
이 기능을 해제해 부팅 속도 일부 향상, 구동중 캐쉬 작성으로 인한 프리징 해소 효과가 있습니다.

방법
1. Ctrl + R  ->  regedit 입력 후 엔터
2. HKEY_LOCAL_MACHINE  ->  SYSTEM  ->  CurrentControlSet  ->  Control  ->  Session Manager  ->  Memory Management  ->  PrefetchParameters 안의 EnablePrefetcher, EnableSuperfetch 값을 “0”으로 변경


3. 최대절전모드 끄기
최대 절전 모드는 오래 전 노트북과 윈도우가 무척 느린 시절 탄생했습니! 다. 부팅과 종료가 너무 오래 걸리고 느리기 때문에 사용상태 그대로를 저장한 뒤 빠르고 전원OFF하고 다시 켜지는 것이 주목적이었습니다.
물론 여러 프로그램이 모두 종료되는 윈도우 종료와 달리 사용하던 프로그램 실행상태 그대로 꺼졌다가 켜진다는 장점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런 기능, 사용하던 상태 그대로 저장할 필요가 없다면 부팅과 종료가 빠른 SSD 컴퓨터에서는 이 기능을 꺼서 용량을 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 절전 모드는 시스템에 설치된 RAM용량만큼 파일을 만들어 사용하는데 8GB 노트북이라면 8GB가 최대 절전모드에 쓰이는 것입니다. 때문에 최대 절전 모드를 끄면 RAM용량만큼 SSD용량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방법
1. (윈도우 상에서) 시작버튼 누름
2. 프로그램 및 파일검색에 CMD를 입력
3. 입력 후 보이는 CMD 아이콘에 우클릭
4. 관리자권한으로 실행
5. powercfg -h off 입력 후 엔터


4. Windows Error Reporting Service 비활성화
OS에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MS에 보고할 것인지 물어보는 오류보고 기능은 정보수집과 사용자에게 의사를 물어보는 기능을 하는데 그다지 쓸모가 없을 뿐더러 성능유지에도 별 도움이 안됩니다.

방법
1. 시작  ->  실행(Ctrl + R)  ->  services.msc 입력 후 엔터
2. WINDOWS ERROR REPORTING SERVICE 더블 클릭
3. 시작유형에 '사용 안 함' 체크


5. 메모리 덤프 비활성화
PC를 이용하는 도중 시스템 오류 등의 문제로 블루스크린이 뜨면 해당 정보를 수집해 덤프 파일이 생성됩니다. 메모리 덤프 파일이 커질수록 시스템 시작 시 하드 디스크 속도에 따라 부팅속도가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기능은 비활성화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
1. 제어판  ->  시스템  -> 고급 시스템 설정  ->  시작 및 복구 - 설정 클릭
2. 시스템 오류 항목에 디버깅 정보 쓰기 '없음'으로 체크


6. Windows Search 비활성화
윈도우 비스타 이후, 운영체제 전반에 검색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검색 창 덕분에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파일을 검색하기 간편해졌습니다. 하지만 낮은 사양의 PC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이 검색 기능이 부담스럽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읽어들이는 데이터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또 의외로 사용빈도수가 많지 않은 관계로 성능향상을 위해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
1. 시작  ->  실행(Ctrl + R)  ->  services.msc 입력 후 엔터
2. Windows Search 더블 클릭
3. 시작유형에 '사용 안 함' 체크


7. 디스크 색인 비활성화
​인덱싱 서비스라고 불리우며, 미리 데이터를 읽어들여 검색 시 데이터를 좀 더 빨리 찾아낼 수 있도록 돕는 기능입니다. 파일 검색 시간을 대폭 줄여주지만 파일 엑세스 속도가 느려집니다. 또한 고사양 환경에서는 이 기능을 사용해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쓸데없이 리소스만 잡아먹기 때문에 비활성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
1. 내 컴퓨터에서 로컬 디스크(SSD) 우클릭 후 속성 진입
2. 메뉴 하단에 위치한 '이 드라이브의 파일 속성 및 내용 색인 허용' 체크 해제


그리고 SSD 최적화는 아니지만 SSD를 위한 윈도우의 기능중 TRIM의 작동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TRIM은 윈도우7 부터 등장한 기능으로 유휴시간에 SSD내 데이터정렬, Garbage DATA 삭제를 명령하는 것으로 SSD의 속도유지를 위한 기능입니다.  SSD제품에 따라 TRIM이 지원된다고 해도 SSD의 속도가 느려지는 제품도 있지만 작동여부를 확인하실 필요는 있겠습니다.


8. 트림 활성화 체크(XP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SSD는 속도유지를 위해 HDD와는 다른 방식으로 파일 삭제를 실시합니다. 기존 하드디스크가 데이터의 주소만 지우고 찌꺼기를 남기는 반면 SSD는 데이터를 디스크에서 완전히 없애버립니다. 이로 인해 SSD 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이 기능을 하는 트림이 활성화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방법​
1. (윈도우 상에서) CTRL + R 누르고 뜨는 실행창에 CMD 입력 후 엔터
2. 프롬프트 상에서 fsutil behavior query disabledeletenotify
disabledeletenotify=0이면 활성화 된 상태, 1이면 비활성화 된 상태입니다.

1이라면 fsutil behavior query disabledeletenotify 0 입력 후 엔터


위와 같이 최적화를 해주시면 SSD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실수 있읍니다.


자료제공 : 용산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