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템 [남북폰트디자인교류연구원] 정음체 (남북합작 한글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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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체 / jeongum
분단으로 서로 달리써온 한글 글자꼴(폰트)이 남북의 공동 노력으로 연구 개발됐다.
국내 민간 문자디자인연구소인 남북폰트디자인교류연구원(원장 아트디렉터 노수용)은 국내 서체개발사인 서울시스템주식회사(대표 김학선), 그리고 북한 삼천리정보센터와 함께 남북이 공감할 수 있는 한글 글자체인 '정음체'를 2년의 개발기간을 들여 완성했다. 남북 디자이너가 만나 공동으로 글꼴 통일작업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북의 한글 글자꼴 실무자는 중국 단둥에서 남북이 공유할 수 있는 최종 글자꼴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디자인 작업에 들어가 개발을 완료했다.
양측은 완성된 글자꼴의 이름을 '정음체'라고 붙이고 이를 무료로 보급키로 했다.
이 글자꼴은 한글 창제원리인 상형/가획/합용의 원칙에 맞춰 우리나라의 대표적 서체인 바탕명조와 북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청봉체의 장점을 살려 재구성했다. 청봉체의 붓 터치를 반영한 옛글자의 바탕명조의 디지털 폰트 이미지를 혼합한것. 힘차고 강한 민족의 미래지향적인 희망을 상징한 게 특징. 실무 작업은 노수용 아트디렉터의 진행으로 서울시스템 주식회사와 북한 삼천리총회사 폰트디자이너가 중국에서 공동으로 진행했다.
정음체는 한글날인 9일 '2007 남북 글씨전'에서 일반에 공개되었고, 남북폰트디자인교류연구원(www.coreadesign.com), 서울시스템 주식회사(www.ssc.co.kr)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관련링크
https://www.ssc.co.kr/fonts/
분단으로 서로 달리써온 한글 글자꼴(폰트)이 남북의 공동 노력으로 연구 개발됐다.
국내 민간 문자디자인연구소인 남북폰트디자인교류연구원(원장 아트디렉터 노수용)은 국내 서체개발사인 서울시스템주식회사(대표 김학선), 그리고 북한 삼천리정보센터와 함께 남북이 공감할 수 있는 한글 글자체인 '정음체'를 2년의 개발기간을 들여 완성했다. 남북 디자이너가 만나 공동으로 글꼴 통일작업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북의 한글 글자꼴 실무자는 중국 단둥에서 남북이 공유할 수 있는 최종 글자꼴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디자인 작업에 들어가 개발을 완료했다.
양측은 완성된 글자꼴의 이름을 '정음체'라고 붙이고 이를 무료로 보급키로 했다.
이 글자꼴은 한글 창제원리인 상형/가획/합용의 원칙에 맞춰 우리나라의 대표적 서체인 바탕명조와 북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청봉체의 장점을 살려 재구성했다. 청봉체의 붓 터치를 반영한 옛글자의 바탕명조의 디지털 폰트 이미지를 혼합한것. 힘차고 강한 민족의 미래지향적인 희망을 상징한 게 특징. 실무 작업은 노수용 아트디렉터의 진행으로 서울시스템 주식회사와 북한 삼천리총회사 폰트디자이너가 중국에서 공동으로 진행했다.
정음체는 한글날인 9일 '2007 남북 글씨전'에서 일반에 공개되었고, 남북폰트디자인교류연구원(www.coreadesign.com), 서울시스템 주식회사(www.ssc.co.kr)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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